세계전역에 파견돼있는 공보관 41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재외 공보관회의가 22일 오전 공보처 회의실에서 개막됐다.
오는 28일까지 계속될 이번 회의에서 공보관들은 남북합의서
채택이후의 남북한 관계및 세계경제와 우리경제등 주요 정책방향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국제질서개편과 관련한 해외홍보 강화방안등을 중점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