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제 백화점업체인 (주)신도시회원백화점과 (주)세경레투가 분당에서
상업용지를 매입했다.
22일 토개공과 해당업체에 따르면 지난13일 분당상업용지 입찰매각에서
(주)신도시회원백화점은 야탑적인근(B-10-8블록)의 중심상업용지 2백9평을
18억3천3백10원에 매입했다.
(주)세경레투도 같은 야탑역인근 중심상업용지 B-10-36-1블록 4백45평을
55억원에 매입했다.
(주)신도시회원백화점의 이번 용지매입은 지난해5월에 이어 두번째이며
(주)세경레투는 첫번째이다. 이회사는 "회원 백화점업체에는 설립후
6개월이내 용지불매각이라는 토개공방침에따라 모집해놓고 용지를
매입못했었다.
(주)신도시회원백화점은 이곳을 기존 매입한 백화점부지의 주차장등
부대시설용지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