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착용 학교 해마다 늘어...4월 현재 전체의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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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교육부에 따르면 4월 현재 전국 4천3백개 중.고교 가운데 교복을
착용하는 학교는 76.8%인 3천3백1개교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1백79개교가 늘어난 것이다.
학교별로 보면 고교가 1천3백84개교(79%), 중학교가 1천9백17개교(75%)
로 중학교보다 고교의 착용률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97.6%로 가장 높고 경남 92.2% <>대전 90.4% <>충남
90.3% <>부산 89.9% 등이며 전남이 36.6%로 가장 낮았다.
이처럼 교복 착용을 부활하는 학교가 늘어나고 있는 것은 지난 80년 교복
자율화 조치이후 나타났던 일부 부유층 학생들의 사치풍조와 학생생활 지도
상의 어려움등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착용하는 학교는 76.8%인 3천3백1개교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1백79개교가 늘어난 것이다.
학교별로 보면 고교가 1천3백84개교(79%), 중학교가 1천9백17개교(75%)
로 중학교보다 고교의 착용률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97.6%로 가장 높고 경남 92.2% <>대전 90.4% <>충남
90.3% <>부산 89.9% 등이며 전남이 36.6%로 가장 낮았다.
이처럼 교복 착용을 부활하는 학교가 늘어나고 있는 것은 지난 80년 교복
자율화 조치이후 나타났던 일부 부유층 학생들의 사치풍조와 학생생활 지도
상의 어려움등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