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자제품 수출 증가 예상 ... 대우경제연구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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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도 전자산업의 수출이 전년도보다 12.7% 증가할것으로 전망됐다.
22일 대우경제연구소가 발표한 금년도 전자산업의 수출전망에 따르면 올해
전자산업 수출은 EC(유럽공동체)의 경기회복 불투명과 수입규제등의
악재요인들이 여전히 해소되지않고 있음에도 불구,환율상승에 따른
가격경쟁력의 회복,수출주도 품목인 반도체의 수요급증등에 힘입어
전년도보다 12.7% 증가한 2백17억6천만달러에 이를것으로 예측됐다.
특히 수출주도 품목인 반도체 분야의 경우 세계시장이 앞으로 95년까지
연평균10%이상의 견실한 신장세를 보일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다가 지난해
현대전자와 금성일렉트론이 수요폭증 예상품목인 4메가D램의 양산체제를
갖춤으로써 전자부문의 수출을 크게 주도할것으로 보인다.
부품별로는 전자부품이 전년도보다 19.6% 증가한 1백15억달러,가전및
산전은 각각 3.1%와 9.9% 증가한 60억달러와 42억6천만달러규모
수출될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선진국의 수입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카오디오 자기테이프 소형
텔리비전등은 수출이 작년도 수준에 머물거나 마이너스 성장을 이룰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컴퓨터 주변기기와 일반전화기등은 경쟁국인 대만과 동남아
국가보다 기술및 가격경쟁력에서 열세를 벗지 못할것으로 대우
경제연구소측은 내다봤다
22일 대우경제연구소가 발표한 금년도 전자산업의 수출전망에 따르면 올해
전자산업 수출은 EC(유럽공동체)의 경기회복 불투명과 수입규제등의
악재요인들이 여전히 해소되지않고 있음에도 불구,환율상승에 따른
가격경쟁력의 회복,수출주도 품목인 반도체의 수요급증등에 힘입어
전년도보다 12.7% 증가한 2백17억6천만달러에 이를것으로 예측됐다.
특히 수출주도 품목인 반도체 분야의 경우 세계시장이 앞으로 95년까지
연평균10%이상의 견실한 신장세를 보일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다가 지난해
현대전자와 금성일렉트론이 수요폭증 예상품목인 4메가D램의 양산체제를
갖춤으로써 전자부문의 수출을 크게 주도할것으로 보인다.
부품별로는 전자부품이 전년도보다 19.6% 증가한 1백15억달러,가전및
산전은 각각 3.1%와 9.9% 증가한 60억달러와 42억6천만달러규모
수출될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선진국의 수입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카오디오 자기테이프 소형
텔리비전등은 수출이 작년도 수준에 머물거나 마이너스 성장을 이룰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컴퓨터 주변기기와 일반전화기등은 경쟁국인 대만과 동남아
국가보다 기술및 가격경쟁력에서 열세를 벗지 못할것으로 대우
경제연구소측은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