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국제컴퓨터 사무자동화기기 통신기기 로보트전시회 (KIECO92)가
22일 막을 내렸다.
한국경제신문사 주최로 지난16일부터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모두 43만2천여명의 관람객이 멀티미디어를 비롯한
정보통신기기등 각종 출품제품을 돌아봤다.
이번 전시회에 7천9백91개 품목을 출품한 11개국 1백1개업체는 이기간중
3백40여억원의 상담및 계약실적을 거뒀다.
국내외 바이어들은 현대전자의 슈퍼미니컴퓨터,뉴텍코리아의
컬러노트북PC,삼보컴퓨터의 휴대형워크스테이션등에 깊은 관심을 보여
적극적인 상담을 벌였다.
이번 전시회에는 중국업체가 새로 참여,폭넓은 국제전시회로 발전했다는
평을 받았다.
제12회 KIECO는 내년 4월16일부터 1주일간 KOEX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