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생, 강군추모 평화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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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생 5백여명은 22일 오후1시께 교내 학생회관앞에서 `강경대열사
1주기 추모 및 정신계승 주간 선포식''을 갖고 완전한 민주주의 실현과
6공정권의 심판을 위해 5월투쟁에 나설 것을 결의했다.
학생들은 고 강경대군의 아버지 강민조씨(51)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선포식에서 "1년전 경대를 때려 죽인 현 정권이 이후에도 노동운동
에 대한 계속적인 탄 압을 일삼는 것은 물론 고물가등 실정을 드러내고 있
다"면서 " 더 이상 이같은 추모 의 시간을 갖지 않아도 되는 참된 민주정
치시대를 만들기 위해 전민중이 6공정권 심 판투쟁에 나서자 "고 촉구했다.
집회를 마친 학생들은 교문을 나와 노정권퇴진 등의 구호를 외치며
남좌가동 4 거리까지 이르는 1천여m를 인도를 따라 평화행진을 벌인 뒤
자진 해산했다.
1주기 추모 및 정신계승 주간 선포식''을 갖고 완전한 민주주의 실현과
6공정권의 심판을 위해 5월투쟁에 나설 것을 결의했다.
학생들은 고 강경대군의 아버지 강민조씨(51)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선포식에서 "1년전 경대를 때려 죽인 현 정권이 이후에도 노동운동
에 대한 계속적인 탄 압을 일삼는 것은 물론 고물가등 실정을 드러내고 있
다"면서 " 더 이상 이같은 추모 의 시간을 갖지 않아도 되는 참된 민주정
치시대를 만들기 위해 전민중이 6공정권 심 판투쟁에 나서자 "고 촉구했다.
집회를 마친 학생들은 교문을 나와 노정권퇴진 등의 구호를 외치며
남좌가동 4 거리까지 이르는 1천여m를 인도를 따라 평화행진을 벌인 뒤
자진 해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