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환경서약 서명받기운동 전개..10개 환경단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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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추방운동연합회, 대한YMCA연맹등 10여개 시민,환경단체들이 결성한
`UN환경개발회의(UNCED)한국위원회''(공동대표 강문규대한YMCA연맹사무총
장)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오후5시 서울중구명동 YWCA강당에서 `지구
환경서약캠페인 발대식''을 갖고 환경문제에 대한 범국민적 각성과 인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이날부터 `지구환경서약''서명받기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지구환경서약''은 UNCED 사무국과 `지구의날'' 국제협의회가 오는 6월
브라질 리 오에서 열릴 `UN환경개발회의''와 관련해 올해 마련한 것으로
서약내용은 `자연과 인간 서로에 대한 사람들의 무분별한 행위가 인간의
필요를 충족시켜주며, 더 나아가 인류의 생존과 발전을 보장해주는 환경과
자원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주요인이 되고 있음을 깊이 인식하며 나는
지구를 우리와 우리의 후손이 안전하고 평안하게 살 수 있는 안식처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맹세합니다''라고 돼있다.
`UN환경개발회의(UNCED)한국위원회''(공동대표 강문규대한YMCA연맹사무총
장)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오후5시 서울중구명동 YWCA강당에서 `지구
환경서약캠페인 발대식''을 갖고 환경문제에 대한 범국민적 각성과 인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이날부터 `지구환경서약''서명받기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지구환경서약''은 UNCED 사무국과 `지구의날'' 국제협의회가 오는 6월
브라질 리 오에서 열릴 `UN환경개발회의''와 관련해 올해 마련한 것으로
서약내용은 `자연과 인간 서로에 대한 사람들의 무분별한 행위가 인간의
필요를 충족시켜주며, 더 나아가 인류의 생존과 발전을 보장해주는 환경과
자원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주요인이 되고 있음을 깊이 인식하며 나는
지구를 우리와 우리의 후손이 안전하고 평안하게 살 수 있는 안식처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맹세합니다''라고 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