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단신 > 강원도에 농산물절임류 가공공장 설립 입력1992.04.23 00:00 수정1992.04.2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절임오이, 단무지 등 절임류를 생산하는 신림농협 농산물절임류가공공장이 23일 오전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에서 준공됐다. 총 6억5천만원을 들여 2천66평의 대지위에 세워진 이 공장은 건평이4백22평으로 올해 4백53t의 절임류를 생산, 2억8천3백만원의농가소득증대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노스페이스 1조 클럽 굳혔다…영원아웃도어 3년째 중간 배당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를 운영하는 영원아웃도어가 호실적에 힘입어 3년 연속 중간배당을 한다. 그룹 주력 계열사인 의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업체 영원무역이 실적 부진을 겪는 가운데 영원아웃도어의 그룹 내 입... 2 LG화학, 日 PPES 공장에 양극재 공급 LG화학이 도요타와 파나소닉의 일본 합작법인 프라임플래닛에너지앤드솔루션(PPES)에 양극재를 2026년부터 공급한다고 22일 발표했다. PPES는 도요타를 비롯해 글로벌 전기차 기업에 배터리를 납품하는 업체다. 회사... 3 두산스코다, K원전 유럽진출 전진기지 됐다 두산에너빌리티가 체코에 설립한 터빈 제조사 두산스코다파워를 유럽 원자력발전 수주의 핵심 거점으로 키운다. 체코뿐 아니라 유럽 여러 나라가 신규 원전 프로젝트를 쏟아내고 있는 만큼 현지 거점을 활용하는 게 유리하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