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임오이, 단무지 등 절임류를 생산하는 신림농협 농산물절임류가
공공장이 23일 오전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에서 준공됐다.
총 6억5천만원을 들여 2천66평의 대지위에 세워진 이 공장은 건평이
4백22평으로 올해 4백53t의 절임류를 생산, 2억8천3백만원의
농가소득증대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