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중 수출은 64억3천8백만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4%
증가하고 수입은 71억8천9백만달러로 5.3% 늘어 3월 한달간 무역수지는
7억5천1백만 달러의 적자를 나타냈다.
이에따라 올해 1.4분기중의 수출누계는 1백70억5백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 다 11.6% 증가했고 수입은 지난해보다 6.5% 늘어난
2백8억5천3백만달러에 이르러 무 역수지 적자규모가 38억4천8백만달러에
달했다.
24일 관세청이 발표한 "3월중 수출입 동향(통관기준 확정치)"에 따르면
수출 의 경우 신발류, 합판 및 목제품등 주로 경공업제품의 수출부진이
계속 이어지고 수 입증가 추세가 꺾이지 않아 무역수지 적자규모가 계속
확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