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일본 등으로부터 공해방지 관련기술을 도입하는 중소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24일 중소기업진흥공단에 따르면 서울의 극동기모토사는 일본의
기모토전자공업 (주)과 측정기 제작기술 도입 계약을 최근 체결했으며
경기도에 있는 대한노공업제 작소는 최근 일본의 소각로 제작회사인
(주)아스환경과 5년 계약으로 폐기물 소각로 장치 기술도입계약을 맺었다.
이에 앞서 새한환경(주)은 지난해 11월께 미국의 집진기 전문제조업체인
더스텍스사와 카트리지 필터 제조 관련 기술도입계약을 5년 기한으로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