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지난주 채권수요 늘어 수익률 하락...부동자금 PR로 몰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주(20-25일) 채권시장에서는 기업들의 자금난이 예상보다 심하지
    않고 시중부동자금이 증권사의 환매조건부채권(RP)으로 몰리면서 채권수요
    가 늘어나 수익률은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단기금융시장은 통화관리 강화에 따라 유동성 부족상태가 지속되면서
    1일물과 15일물 콜금리는 모두 연 15%로 상한선에 머물렀다.
    회사채는 주중 발행물량이 7백80억원으로 적은데다 발행물량의 대부분을
    증권사가 그대로 보유해 매물부족으로 수익률은 은행보증채 와 기타보증
    채가 모두 전주말보다 0.1% 포인트 내린 연 17.5%와 17.6%를 각각 기록했다.
    금융채는 증권사의 세금우대소액채권저축 수신고의 증가세가 둔화됨에
    따라 수 요가 적었지만 매물도 별로 없어 수익률은 세금우대용이 연
    16.85%로 전주말보다 0. 05% 포인트 내렸다.
    통화채는 거래 부진이 지속되면서 수익률은 연 16.65%로 보합세였다.

    ADVERTISEMENT

    1. 1

      다카이치 의붓아들, '세습 정치 비판'에 총선 출마 포기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의붓아들 야마모토 켄(41) 후쿠이현 지방의회 의원이 다음달 8일 치러지는 중의원 선거 입후보를 단념한다고 24일 밝혔다.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야마모토는 이날 후쿠이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습 정치 비판론을 떼려야 뗄 수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앞서 야마모토는 전날 후쿠이2구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자민당 공천을 받으려 했지만 거부당했기 때문이다.야마모토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스즈키 슌이치 간사장 등의 전화를 받았다"며 "자민당 전체에 대한 영향을 생각하면 (출마를) 보류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다카이치 총리와 자신과의 관계가 거론되는 게 "(자민당의) 발목을 잡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덧붙였다.야마모토 후쿠이현 지방의회 의원은 지난 2004년 재혼인 자신의 아버지와 다카이치 총리가 결혼하면서 다카이치 총리의 의붓아들이 됐다.다카이치 총리는 비(非) 세습 정치인으로 인기를 끌었지만, 이번 야마모토의 중의원 선거 출마를 앞두고 세습 정치에 대한 비판이 일었다. 야마모토가 출마하려던 후쿠이2구는 자신의 아버지 야마모토 다쿠(73) 전 중의원 의원의 출신 지역구이기 때문이다. 야마모토가 과거 젊은 나이에 아버지와 관련된 회사의 대표를 맡았다는 점도 도마에 올랐다.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2. 2

      "햄버거 속 토마토, 내 스마트팜에서 나왔죠"…도시 대신 농촌 선택한 29세 농부

        지난 10일 전북 장수군, 해발 500m 산자락에 있는 중심가를 지났다. 15분 정도 차를 타고 언덕을 오르자 꼭대기에 거대한 유리 온실이 보였다. 29세 김현준 씨가 운영하는 토마토 스마트팜이었다. 거대한 온실 속에선 한겨울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바깥과 달리 싱그러운 토마토 향기가 가득했다. 축구장 두 개 크기에 달하는 1만3200㎡(약 4000평) 규모의 농장. 김 대표는 이곳의 온도와 습도를 휴대전화로 확인하고 조정한다. 이날 온실 한켠에 있는 사무실에는 증권가에서 볼 법한 컴퓨터와 모니터들이 나란히 놓여져 있었다. 김 대표는 부모님이 일궈온 '장수 파프리카 영농조합법인'을 이어받아 경영 중이다. 2020년 대학을 졸업하고 도시 생활을 선택할 수도 있었지만, 그는 농사를 이어가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왔다. 대신 기존 농사 방식에 IT 기술을 도입해 '스마트팜'을 일구고 있다. 작물도 회사명과 달리 파프리카가 아닌 토마토를 선택해 사업을 확장 중이다. 김 대표는 스마트폰 하나로 온실의 천창을 여닫고, 난방 파이프의 온도를 조절하며, 작물이 필요로 하는 수분과 비료의 양을 1% 단위까지 제어한다. 과거 농업이 하늘만 바라보는 '천수답'이었다면, 그의 농업은 철저히 계산된 '과학'이다. 수확량도 스마트팜을 통해 한 달에 200㎏ 정도로 끌어올려 놓은 생산 효율성을 기록 중이다. 그가 생산한 토마토는 품질 기준이 까다로운 글로벌 프랜차이즈 패스트푸드점과 주요 백화점으로 납품된다. 시장 가격보다 높은 값을 받지만, 균일한 품질 덕분에 주문이 끊이지 않는다. 그는 "단순히 농산물을 파는 게 아니라, 신뢰와 기술력을 파는 것"이라고 강조

    3. 3

      전재수 "해수부 부산시대, 일하고 또 일하겠다"…출마 선언 임박했나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4일 “해양수산부 부산 시대, 이제는 부산이 선도해야 한다”고 말했다.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같은 제목의 글을 올렸다. 오는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의 부산시장 출마를 염두에 둔 행보로 풀이된다. 그는 이재명 정부의 초대 해수부 장관으로 해수부의 부산 이전을 이끌었지만, 이후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이 불거져 해수부 장관에서 물러났다.전 의원은 “저는 해양수산부 장관으로서 압축적으로 일했고 역대급 성과를 만들었다"며 "부산항 개항 150년, 해수부 개청 30년의 역사 위에 북극항로 선점 원년을 선언하고 해수부를 부산으로 이전했는데 대한민국 정부 역사상 최초"라고 썼다.이어 부산 해양수도 특별법 제정, 북극항로 범정부 조직인 북극항로추진본부 신설, 해수부 내 해양수도조성과 등 3개 과 신설, SK해운과 에이치라인해운 본사의 부산이전 확정 등 해수부 장관으로서의 자신의 성과를 내세웠다.그러면서 해수부 산하 공공기관 부산 이전, 동남투자공사 설립, 해사전문법원 신설, HMM을 비롯한 해운 대기업 본사 부산 유치 등을 과제로 내세웠다.전 의원은 "제가, 해수부의 가장 강력한 지지자가 되어 북극항로 시대를 선점하는 데 부산이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며 "해수부 부산 시대를 위해 일하고 일하고 또 일하겠다"고 덧붙였다.부산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전까지 정치적 발언을 자제해 온 전 의원이 지난 15일에 이어 이날 SNS에 '부산을 위해 일하겠다'는 글을 다시 올린 것을 두고 전 의원의 부산시장 출마 선언이 임박한 것이란 해석이 나오고 있다.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