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이 2025년 시무식에서 “과감한 도전과 혁신을 통한 위기 극복”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2일 경기 과천시 한국마사회 본관에서 열린 한국마사회 2025년 시무식에서 정 회장은 과감한 도전과 혁신을 통한 위기 극복, 유관 기관과 소통·협력 강화, 혁신적인 조직문화와 안전한 사업장 조성, 사회공헌 활동 확대 등을 새해 전 임직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제시했다.아울러 경마 산업의 디지털 전환 및 영천경마공원 개장에 따른 순회 경마 시스템 도입 등 새로운 도약을 앞두고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