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묘상자및 바이오세라믹용기업체인 대주화학(대표 김정규)이 사용이
간편한 모종상자를 선보였다.
종전에 사용하던 포트는 하나씩 모종을 했으나 이모종상자는 한판에
24개의 포트로 돼있어 간편하고 운반이 용이하다는 것이다.
또 좁은 비닐하우스내에서도 많은 양의 모종을 여러층으로 쌓아 재배할수
있으며 기존 1회용 컵이나 비닐사용시보다 장기간 사용이 가능,비용을
절감할수 있다.
이모종상자는 특히 첨단소재인 바이오세라믹과 항균성소재를 사용,작물의
생육촉진과 병충해를 방지할수 있다는 것.
회사측은 지난89년 정부유관기관에 바이오세라믹이 배합된 육묘상자를
시험생산하여 작물을 재배한 결과 기존 포트에 비해 빨리 성장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