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3차아파트 하자보수 입주 차질 우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달말 입주 예정인 분당신도시 3차아파트가 하자보수 마무리 공사가
늦어져 입주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28일 성남시에 따르면 지난 90년 6월 분양한 한양건설 시공
1천3백10가구분과 광주고속건설 시공 5백46가구분 등 모두
1천8백56가구분의 아파트가 이달말 입주 예 정으로 마무리 공사를 하고
있으나 욕실.거실등의 방수 처리 미비등 하자가 드러나 제때 준공검사를
받기 힘들다는 것.
이때문에 입주가 당초 보다 10여일 늦어진 내달 10일께 부터 실시될
것으로 보여 입주 예정자들의 반발이 예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입주를 앞두고 점검을 실시한 결과 욕실과 거실등의 방수
처리가 제대로 돼있지 않는등 하자가 발견돼 이달말까지 준공처리가
불가능하게 됐다"며 " 입주자의 불편이 없도록 건설회사측에 빠른 시일내
하자부분에 대한 공사를 마무리 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건설회사측은 "당장 입주시키는데 별다른 지장이 없으나 입주자들이
만족할 수 있게 하자부분을 완벽히 마무리한후 내달 10일께 입주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늦어져 입주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28일 성남시에 따르면 지난 90년 6월 분양한 한양건설 시공
1천3백10가구분과 광주고속건설 시공 5백46가구분 등 모두
1천8백56가구분의 아파트가 이달말 입주 예 정으로 마무리 공사를 하고
있으나 욕실.거실등의 방수 처리 미비등 하자가 드러나 제때 준공검사를
받기 힘들다는 것.
이때문에 입주가 당초 보다 10여일 늦어진 내달 10일께 부터 실시될
것으로 보여 입주 예정자들의 반발이 예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입주를 앞두고 점검을 실시한 결과 욕실과 거실등의 방수
처리가 제대로 돼있지 않는등 하자가 발견돼 이달말까지 준공처리가
불가능하게 됐다"며 " 입주자의 불편이 없도록 건설회사측에 빠른 시일내
하자부분에 대한 공사를 마무리 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건설회사측은 "당장 입주시키는데 별다른 지장이 없으나 입주자들이
만족할 수 있게 하자부분을 완벽히 마무리한후 내달 10일께 입주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