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30일 아프리카의 탄자니아와 대사급 외교관계를 수립했다
고 외무부가 밝혔다.
이로써 우리나라의 수교국수는 모두 1백65개국이 됐다.
정부는 올해안에 탄자니아의 수도 다르 에스 살람에 상주대사관을 설
치할 예정이다.
탄자니아는 다이아몬드, 금, 주석등의 풍부한 지하자원과 아프리카
최고봉인 킬리만자로등 관광자원을 보유하고있는 자원부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