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대만간의 직항로가 올해안에 개설될 것으로 보인다고 중국국영
중국일보가 3일 보도했다.
중국일보는 이날 정부고위 소식통의 말을 인용,중국 상해로부터 대만의
수도 대북간의 직항로 개설 문제가 두나라간에 논의중이라고 전했다.
지난49년 중국과 대만이 분리된이후 두나라를 연결시켜주는 직항로는
정부차원에서 금지돼 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