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도입되고 있는 고기술용 소프트웨어의 대부분은 전기전자 분야인
것으로 조사됐다.
4일 한국 소프트웨어 산업협회(회장 송병남)가 고도기술소프트웨어
관세감면추천업무를 수행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햇동안 수입검토를
의뢰받은 건수는 모두 5백55건에 5천4백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연구개발을 위한 SW의 도입은 모두 4백51건 3천1백70만달러에
달했으며 산업용은 1백4건 2천2백30만달러가 신청됐다.
도입 SW를 산업 유형별로 보면 전기.전자분야가 도입건수및 금액면에서
전체의 51%및 54%를 각각 차지,1위를 기록했다.
국공립및 산업연구소는 25.3%의 도입 신청 건수를 기록,2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