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어린이날을 하루 쉰 6일 주식시장은 전일대비 1.14포인트 오른 621.
47로 개장시세를 형성했다.시간이 지나면서 오름세가 유지되는 가운데
한때는 약보합선까지 밀리기도 했으나,투신사 정상화방안 마련소식과
8.15경축 남북 교환방문단 성사 가능성등이 시장에 유포되면서 이내 상
승세를 타고 있다.
업종별로는 광업 섬유의복 종이 단자 등 내수관련주의 오름세가 눈에
띈 반면,운수장비 전기기계 기계 은행 증권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백양 대한화섬 등 고가 저PER종목들은 일찌감치 상한가를 기록중이고,싸
니전기 등 일부 중소형 전기전자주들도 개별 종목별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대비 2.14포인트 오른 622.47로 전장을 마감했다.
중소형주의 강세에 힘입어 오른 종목은 상한가 121개등 525개,내린 종목
은 하한가 5개등 135개이다.거래량은 1,267만주,거래대금은 1,846억원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