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꽃마을 또 화재 재산피해 270만원 추산 입력1992.05.06 00:00 수정1992.05.0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6일 오전 5시4분께 서울 서초구 서초3동 1720 속칭 꽃마을에서원인모를불이나 곽연재씨(29.운전사)집등 3개동 21가구를 태워 2백70여만원의재산피해(경찰추산)를 낸뒤 2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꽃마을내 서문교회에서 처음 불길이 솟았다는 이동네 주민강완구씨(31.무직)의 말에 따라 일단 전기누전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화인을 조사중 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푸른 여인숙에서 보낸 하루 [고두현의 아침 시편] 풀밭에서 일박 고두현별빛 아래 잠들었다이슬 보듬고 깨어난 아침풀밭 이불 베개 속에... 2 伊 교회 '보온 요람'서 생후 1개월 신생아 숨진 채 발견 새해 벽두 이탈리아에서 버려진 신생아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일(현지시간) 안사(ANSA)통신은 이탈리아 남부 바리의 산 조반니 바티스타 교회에서 생후 1개월 된 신생아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3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8개월 만에 최저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8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미국 노동부는 지난해 12월 넷째주(22~28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22만 건) 대비 9000건 줄어든 21만1000건으로 집계됐다고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