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포장대용이 가능한 3중골판지가 국내에서도 생산된다.
이 포장지는 그동안 수요가미미해 국내생산이 없었는데 최근(주)한우가
생산설비와 제조기술을 일본의 트라이얼 KK사로부터 들여와 내년부터
생산에 들어가기로 했다는것.
한우의 한관계자는 3중골판지가 내충격성 내습성이 강해 자동차부품
피아노 항공부품등 중량급포장재로서 시장전망이 밝다고 밝히고있다.
이회사는 이제품생산을 위해 4년전부터 준비작업에 착수,지난88년
일트라이얼KK사와 합작으로 판매회사인 트라이얼KL사를 설립 운영해왔었다.
이회사의 자본금은 3억원으로 양측이 50대50씩출자.
한편 한우는 지난78년에 설립돼 지난해 상호를 한우로 바꾼 골판지및
상자가공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