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엑스포 당첨자 34% 계약포기...수의계약 겨냥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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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분양됐던 대전엑스포아파트의 당첨자중 34%가 계약을 포기했다.
8일 대우 롯데건설 삼성종합건설 선경건설등 엑스포아파트건설 4개업체에
따르면 당첨자 1천7백47명을 대상으로 지난 4 7일까지 계약을 체결한 결과
34%인 5백98명이 계약을 포기한것으로 집계됐다.
평형별로는 32평A형 2백39가구,32평B형 9가구,33평형 54가구,43평형
1백12가구 ,9평형 1백27가구 ,7평A형 57가구등이다.
이처럼 엑스포아파트 당첨자들이 대량 계약을 포기한것은 상대적으로 많은
기부금을 써낸 당첨자와 배정된 아파트의 동호수에 불만을 품은 당첨자들이
미달된 아파트를 수의계약으로 분양받기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이들 계약포기자들은 재당첨금지규정에 따라 영원히 1순위에서
제외되는 불이익을 받게된다.
8일 대우 롯데건설 삼성종합건설 선경건설등 엑스포아파트건설 4개업체에
따르면 당첨자 1천7백47명을 대상으로 지난 4 7일까지 계약을 체결한 결과
34%인 5백98명이 계약을 포기한것으로 집계됐다.
평형별로는 32평A형 2백39가구,32평B형 9가구,33평형 54가구,43평형
1백12가구 ,9평형 1백27가구 ,7평A형 57가구등이다.
이처럼 엑스포아파트 당첨자들이 대량 계약을 포기한것은 상대적으로 많은
기부금을 써낸 당첨자와 배정된 아파트의 동호수에 불만을 품은 당첨자들이
미달된 아파트를 수의계약으로 분양받기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이들 계약포기자들은 재당첨금지규정에 따라 영원히 1순위에서
제외되는 불이익을 받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