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조직확대 지방청 2 곳 신설추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세청은 내년의 토지초과이득세(토초세) 정상과세등에 대비, 업무량이
폭주할 것으로 보고 조직을 대폭 확대키로 했다.
8일 국세청등에 따르면 현재 6개 지방국세청으로 되어 있는 지방청 조직을
경인청과 경남청을 신설,8개로 늘리는 한편 서울지역에 4개 세무서를 비롯
전국적으로 15개의 세무서를 신설토록 하는 "기구확대및 인원증원안"을
마련,총무처등 관계부서에 요청해놓고 있다.
국세청이 신설을 건의한 경인청은 경기 인천지역을 관할하고 기존의
중부청은강원지역과 서울동북부지역 일부를 담당토록할 계획이다.
또 경남청은 부산청이 관할하던 경남지역의 대부분을 관할하도록 했다.
국세청은 또 내년중에 전국의 모든 유휴토지중 지난 90년부터 3년간
지가상승률이정상지가상승률이상으로 올랐을 경우 토초세가 부과되는 것과
관련,토초세 업무가 폭주할 것으로 보고 재산세국이 없는 지방청에 이를
신설하는등 모두 4천5백여명의 인원을 늘려줄 것을 요청했다.
폭주할 것으로 보고 조직을 대폭 확대키로 했다.
8일 국세청등에 따르면 현재 6개 지방국세청으로 되어 있는 지방청 조직을
경인청과 경남청을 신설,8개로 늘리는 한편 서울지역에 4개 세무서를 비롯
전국적으로 15개의 세무서를 신설토록 하는 "기구확대및 인원증원안"을
마련,총무처등 관계부서에 요청해놓고 있다.
국세청이 신설을 건의한 경인청은 경기 인천지역을 관할하고 기존의
중부청은강원지역과 서울동북부지역 일부를 담당토록할 계획이다.
또 경남청은 부산청이 관할하던 경남지역의 대부분을 관할하도록 했다.
국세청은 또 내년중에 전국의 모든 유휴토지중 지난 90년부터 3년간
지가상승률이정상지가상승률이상으로 올랐을 경우 토초세가 부과되는 것과
관련,토초세 업무가 폭주할 것으로 보고 재산세국이 없는 지방청에 이를
신설하는등 모두 4천5백여명의 인원을 늘려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