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 브릭스 IAEA(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이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평양을 공식방문한다.
외무부는 9일 한스 사무총장이 북한당국의 초청으로 5박6일간의
일정으로 평양을 방문하며,이번 방문은 핵안전협정에 따른 핵사찰
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북한측은 한스 총장의 방문기간동안 국제사찰에 앞서
북한에 핵시설이 없다는 종전의 주장을 되풀이 할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