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1세기 한.일우호초청사업계획의 하나로 학생 교사
노동청년 청소년지도자등 각 25명씩 1백명을 오는 7월7일부터
1개월간 일본에 파견키로 했다고 외무부가 11일 밝혔다.
한.일양국은 지난 1월 미야자와일본총리의 방한중 정상회담을
통해 92년부터 96년까지 매년 1백명씩 5백명의 한국청년을
일본에 파견키로 합의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