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차량범퍼보다 2배정도 충격을 완화할수있는 충격완충장치가 개발됐다.
이장치는 개인발명가인 안병택씨(45.주상)가 3년간의 연구끝에
개발한것으로 기존 범퍼가 차량에 고정돼 부분적으로 충격을 흡수하는 것과
달리 피스톤에 의해 범퍼가 앞뒤로 움직이며 탄력적으로 작동한다는것.
범퍼에 피스톤원리를 적용해 기존 범퍼에 비해 2배가까운 충격흡수기능을
갖고있다고 안씨는 설명하고있다.
밸브유압으로 범퍼에 피스톤을 작동하게해 고속주행때 브레이크를 밟으면
자동적으로 앞뒤범퍼가 30 50 튀어나가도록 돼있다.
안씨는 현재 이장치의 특허등록을 마치고 사업화를 도모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