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스윙분석기등 첨단시설을 갖춘 실내골프연습장들이 직장인들로부터
인기를 끌면서 성업중이다.
토초세실시이후 옥외골프장들이 잇따라 휴.폐업하자 새로 등장한
실내골프연습장은 서울에서만 30여개소가 성업중이며 20여개소가
개업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최근 문을 연 강남구대치동 그린골프장의 경우 컴퓨터스윙분석기인
브리지스톤시스템을 설치,프로지도교사들이 일일이 스윙의 바른자세를
교정해주고 있는데 주변에 사무실이 있는 직장인들로 초만원을 이루고있다.
강남구논현동의 반도골프스쿨은 3개월정기교육과 9개월응용교육과정을
합친 년회원권을 판매중인데 날개돋친듯 팔리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