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업협회 설립...오는 6월4일 창립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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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업협회가 설립된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내 보통창고업자 10명이 최근
서울시창고업협회설립을 위한 준비모임을 갖고 오는 6월4일 창립총회를
열기로했다.
서울시 보통창고업협회에는 30개정도의 업체가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물류거점시설로서의 창고업체집단화계획을 효율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그동안 규모의 영세성으로 인해 제목소리를 내지 못했던 창고업자들의 힘을
결집,보다 적극적인 사업전개를 꾀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들 창고업자들은 협회창립준비모임에서 협회활동의 활성화를 도모,국내
창고업체의 육성을 위해서는 창고업체에 대한 정부의 과감한 금융지원및
세제상의 혜택을 부여해 영세성과 전근대적인 영업방식에서 벗어날수
있도록하는 방안이 모색돼야한다고 주장했다.
또 물품종류에 따른 보관방식을 어기고 불법영업하는 일부 업체에 대한
단속을 보다 강화,영업질서를 확립시켜 나가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내 보통창고업자 10명이 최근
서울시창고업협회설립을 위한 준비모임을 갖고 오는 6월4일 창립총회를
열기로했다.
서울시 보통창고업협회에는 30개정도의 업체가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물류거점시설로서의 창고업체집단화계획을 효율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그동안 규모의 영세성으로 인해 제목소리를 내지 못했던 창고업자들의 힘을
결집,보다 적극적인 사업전개를 꾀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들 창고업자들은 협회창립준비모임에서 협회활동의 활성화를 도모,국내
창고업체의 육성을 위해서는 창고업체에 대한 정부의 과감한 금융지원및
세제상의 혜택을 부여해 영세성과 전근대적인 영업방식에서 벗어날수
있도록하는 방안이 모색돼야한다고 주장했다.
또 물품종류에 따른 보관방식을 어기고 불법영업하는 일부 업체에 대한
단속을 보다 강화,영업질서를 확립시켜 나가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