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7%의 개표가 진행중인 필리핀 대통령선거에서
미리암 산티아고 전 농업개혁장관이 계속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필리핀의 JAN방송은 13일 5시(한국시간) 현재 산티아고 후보
가 38만4천37표를 획득 라모스 전 국방장관을 앞질렀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의 개표상황이 7%이내의 개표가 진행된데 불과해
이같은 결과는 앞으로 얼마든지 뒤바뀔 수 있는 것으로
현지방송들은 보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