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뉴욕증시는 4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미미한 상승을 기록했다는 미연
방정부의 발표에 힘입어 다우존스 공업평균지수는 6포인트가 상승, 3천3백
91을 기록했다.
미국 연방정부는 13일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 3월에 비해
불과 0.2% 상승하는데 그친 반면, 소매판매지수는 0.9% 상승했다고 발표
했다.
그러나 이날 거래량은 지극히 부진했는데 이는 일부 투자자들이 다우
지수가 3400선에 오를때까지 기다려 거래를 자재하기 때문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