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각규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장관은 15일 오전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유창순 전경련회장을 비롯한 경제 3단체장들과 주요 기업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간담회를 갖고, 한-일 무역역조시정 기술이전문제등 양국간 주
요 경제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1월에 있은 한-일 정상회담에서 설치키로 합의
한 ''한일경제포럼''에 참석할 우리측 대표들의 선정문제와 양국간 경제현
안 해결을 위한 민간차원의 역할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한일경제포럼은 한-일 양국간의 민간경제인들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