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워싱턴-최완수 특파원>"한강 납오염도 심각"...세계은행보고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세계은행은 18일 발간한 ''세계개발 보고서''에서 한국의 한강
    수질오염이 심화돼 80년대 처음으로 유독물질인 납의 검출이 문제시됐으며
    각종 공장폐수로 인한 중금속오염도가 15년 이내에 현재의 프랑스
    나 영국수준에 도달할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80년대 들어와 한강,브라질의 파라이바강과
    구안두강,터키의 사카르야강의 납검출이 심화되거나 처음으로 문제점으
    로 부각됐다는 것.

    ADVERTISEMENT

    1. 1

      李대통령, 이혜훈 지명 철회…“국민 눈높이 부합 못해”[종합]

      이재명 대통령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했다. 지난달 28일 후보자로 지명한 지 약 한 달 만이다. 홍익표 정무수석은 25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은 이 후보자에 대해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인사청문회와 그 이후 국민적 평가에 대해 유심히 살펴봤다"며 "숙고와 고심 끝에 이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홍 수석은 "이 후보자는 보수정당에서 3차례나 국회의원을 지냈지만 안타깝게도 국민주권정부의 기획예산처 장관으로서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통합은 진영 논리를 넘는 변화와 함께 대통합의 결실로 맺어질 수 있다"며 "통합 인사를 통해 대통합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자 하는 대통령의 숙고와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후보자는 청문회를 앞두고 보좌진 갑질·폭언 정황, 영종도 투기 의혹, 서울 반포 아파트 부정 청약 의혹 등 다양한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더해 청문회 과정에서는 이 후보자의 시부가 받은 훈장에 근거해 장남이 사회 기여자 전형으로 연세대에 입학했다는 '할아버지 찬스' 의혹도 불거졌다. 이 후보자는 갑질·폭언에는 "성숙하지 못한 언행이었다"며 고개 숙여 사과했고,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서는 탈세를 한 적은 없다고 해명했다. 결혼한 장남을 서류상 '위장 미혼' 상태로 유지함으로써 부양가족 수를 늘려 아파트 청약에 당첨됐다는 의혹에 대해선 "(결혼 후) 두 사람의 관계가 깨진 상황이라 최악으로 치달았다"며 "당시 그 혼례를 유지하

    2. 2

      與 "이해찬, 계속 의식 없는 상태"…국내 긴급 이송 논의 중

      더불어민주당은 25일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국내 이송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 수석부의장은 베트남에서 건강이 급격히 악화해 위중한 상태에 빠졌다.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제(24일) 저녁에 들은 바로는 계속 의식이 회복되지는 못한 상태인 것 같고. 지금도 베트남 현지에서는 추가적인 의료적 행위를 하기가 여의찮아서 긴급 이송을 해야 할 상황이라고 들었다"며 이같이 전했다.조 사무총장은 "이송하려면 에어 앰뷸런스가 필요한데 베트남에는 없는 상태라 관련 논의를 하는 것으로 안다"며 "(이 수석부의장을) 어떻게 모셔 올지에 대한 대책을 만드는 것이 시급하다"고 부연했다.이어 "그 과정에서 당이 해야 할 역할을 찾아서 할 것"이라며 "최대한 신속하게 이송해야 국내에서 회복을 위한 조치들이 있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이 수석부의장은 민주평통 베트남 운영협의회 참석하기 위해 지난 22일 호찌민으로 출국한 뒤 24일 행사를 마치고 25일 귀국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현지에서 건강이 급격히 악화해 23일 조기 귀국을 결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이 수석부의장은 23일 오후 1시께 귀국을 준비하던 중 호흡이 약해지는 증상이 나타나 구급차를 타고 호찌민 현지 병원 응급실로 긴급 이송됐다. 한때 심정지가 반복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심근경색 진단을 받아 스텐트 삽입 시술을 받은 뒤 중환자실로 옮겨졌다.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조정식 정무특보를 이날 오전 베트남 현지로 급파했다. 베트남 현지에 있는 조 정무특보와 민주당 의원들은 이 수석부의장의 부인 등 가족들과 이송 문제

    3. 3

      47회 만에 등장한 초대박 주인공…일시불로 1.2조 받았다

      미국에서 무려 2조6500억원에 달하는 역대급 복권 당첨자가 나와 화제다. 이 당첨자는 당첨금 전액을 29년에 나눠 받는 대신 일시불로 8억3490만달러(약 1조2140억원)를 받기로 했다.23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아칸소주 복권국은 18억2000만달러(약 2조6470억원) 파워볼 당첨자가 나타나 일시불 수령을 선택했다고 22일 밝혔다.이는 2022년 11월 캘리포니아주에서 에드윈 카스트로가 수령한 20억4000만달러(약 2조9670억원)에 이어 미국 복권 역사상 두 번째로 큰 당첨금이다.당첨자가 18억2000만 달러 전액을 선택할 경우 29년에 걸쳐 30회로 나눠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일시불 수령을 택하면서 세금 공제 전 기준 8억3490만 달러(약 1조2140억원)를 받게 됐다.당첨자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아칸소주 법에 따르면 50만달러 이상 고액 당첨자는 당첨금을 수령한 이후 최대 3년간 익명을 유지할 수 있다.이번처럼 당첨금 규모가 커진 배경에는 파워볼 사상 최장기간 무당첨 행진이 있다. 무려 47회 연속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상금이 누적됐다. 당첨 복권은 아칸소주 캐봇 지역의 한 주유소에서 판매됐다. 해당 주유소는 복권 판매에 따른 수수료로 5만달러(약 7270만원)를 받게 된다.아칸소주에서 파워볼 당첨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2010년 1월에는 2500만달러(약 360억원) 당첨자가 등장했다.한편 이번 추첨에서 번호 한 개 차이로 18억 달러의 행운을 놓친 구매자도 있다. 이 구매자는 10만달러(약 1억4540만원)를 받는다.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