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이종찬후보의 경선거부로 복수후보 경선이 사실상 무산됐음
에도 불구하고,내일 예정대로 전당대회를 치를 방침이다.
민자당은 어제밤 청와대에서 있은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이후보의 경선
거부에도 불구하고 19일 전당대회를 예정대로 치르기로 결정함에 따라
대의원소집등 실무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