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19일 사회주의위업의 완성을 내세워 주민 사상무장강화를 역설
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노동신문은 `사회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간직하
고 굳세게 싸워 나가자''는 제목의 사설을 통해 "사회주의위업은 사회주의
사상으로 무장한 인민대중에 의하여 전진하고 완성되는 성스러운 위업"이
라면서 이를위해 "전체 주민들이 어떤 풍파속에서도 사회주의사상을 확고
한 신념으로 간직하고 살며 투쟁함으로써 북한식 사회주의의 위력을 떨치
며 그 생활력을 남김없이 과시해 나가야 한다 "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