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경에서 지난 12-16일 열린 "대한민국 상품전"에서 1천64만달러
어치의 상품이 계약완료되고 1억4천84만달러어치의 상품거래에 대한 상담
이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20일 대한무역진흥공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기와 국호를 사용하면서
열린 이 상품전에 중국의 2천6백개 업체가 찾아와 특히 전자제품, 섬유류,
화공원료, 자동차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