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금성사에 이어 국내에서 2번째로 미니디스크(MD)플레이어
생산에 참여한다.
삼성전자는 22일 일본소니사와 MD재생기및 기록기 제조기술도입계약을
체결키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기술도입대가로 소니사에 5백만엔의 선불금과 순판매가의 3%에
해당하는 경상기술료를 지불하게된다.
MD는 디스크지름이 2.5인치정도로 기존의 CD(콤팩트디스크)보다
작으면서도 녹음이 가능한 특징을 갖고있으며 금성사가 지난달24일
소니사와 기술도입계약을 맺은바있다.
MD기술특허를 갖고있는 소니사는 올하반기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