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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인리스강판 수출 크게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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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들어 철강경기가 전반적인 불황국면을 지속하는 가운데
    스테인리스강판의 수출이 크게 늘면서 시황이 다소 회복되고있다.
    27일 포항제철 삼미특수강 인천제철 삼양금속등 스테인리스 제조업체에
    따르면 2.4분기들어 스테인리스강판의 대중수출급증에 힘입어
    공급과잉상황이 다소 개선되고있다.
    포항제철의 경우 작년 상반기평균 월7천t수준이던 스테인리스냉연제품의
    수출물량이 올1.4분기중에는 월1만1천5백t,4월중에는 1만2천t으로
    늘어났다. 이달중에도 1만2천t이상을 수출할수 있을것으로 내다보고있다.
    삼미특수강은 지난해 1.4분기중 월평균 3천t수준이던 수출이 올들어
    30%이상 늘어난 4천1백43t에 달하고있으며 내수판매도 호조를 보여
    지난4월중 내수판매가 1만9백44t을 기록했다. 이것은 1.4분기 평균치
    8천9백98t보다도 22%가량 늘어난 것이다.
    삼양금속도 지난해 상반기중 월2천t미만에 머물던 수출물량이 지난4월중
    3천t으로 50%가까이 늘었으며 인천제철도 지난해 4.4분기중 평균치보다
    50%이상 늘어난 1천7백t가량을 수출하고 있다.
    수출이 급증함에 따라 삼미특수강을 제외한 각 업체는 내수공급물량을
    지난4.4분기보다 5 10%씩 줄여 작년후반기이후 지속된 공급과잉현상이
    풀리고있다.
    스테인리스강의 수출이 이처럼 늘고있는것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공급과잉으로 내수가격이 급락,각업체가 내수공급분을 줄이면서 수출에
    적극적으로 나섰기때문이다. 이와함께 최근 양식기수출을 늘리고있는
    중국의 주문이 크게 몰렸던것도 원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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