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길림성당국은 장춘과 서울을 잇는 항공노선개설과 함께 우리
국적기의 취항을 요청해와 국내항공사와 관광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중국 길림성당국은 최근 장춘공항이 국제공항으로 지정됨에 따라
하바로프스크와 홍콩 일본센다이와 함께 우리나라에 대표단을 보내와
서울-장춘간 정기 전세기운항을 요청했다.
이에대해 교통부는 중국중앙정부가 정식요청하면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는 길림성에서 요청하고있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우리 국적기가 장춘에 취항할 경우 천진 상해에 이어 우리 국적기가
취항하는 3번째 중국노선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