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 발전소건설에 한국기업 참여 ... 양국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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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몽골의 열병합발전소 건설사업에 참여하게 될 것으로보인다.
이와함께 우리나라가 몽골의 유연탄광을 개발,이곳에서 생산되는 석탄은
러시아 남부지역에 공급하는 대신 러시아의 하바로프스크에서 양질의
유연탄을 국내에 도입하는 스와프(Swap) 형태의 삼각무역이 검토되고 있다.
28일 동력자원부에 따르면 몽골을 방문중인 한국자원협력대표단(단장 진임
동력자원부장관)은 26,27일 양일간 지그지드 몽골 연료에너지장관 등
몽골정부 인사들과 연쇄접촉을 갖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양국간
에너지.자원분야 협력계획에 합의했다.
몽골정부는 이번 회담에서 국제통화기금(IMF)및 아시아개발은행(ADB) 자금
등으로 몽골의 중소도시에 전기와 난방용 열을 공급할 수있는 1만 급
열병합발전설비4 5기(1기당 건설비용은 1천5백만달러)의 건설계획을
밝히면서 첫번째 발전설비 입찰에 한국의 참여를 요청했다
이와함께 우리나라가 몽골의 유연탄광을 개발,이곳에서 생산되는 석탄은
러시아 남부지역에 공급하는 대신 러시아의 하바로프스크에서 양질의
유연탄을 국내에 도입하는 스와프(Swap) 형태의 삼각무역이 검토되고 있다.
28일 동력자원부에 따르면 몽골을 방문중인 한국자원협력대표단(단장 진임
동력자원부장관)은 26,27일 양일간 지그지드 몽골 연료에너지장관 등
몽골정부 인사들과 연쇄접촉을 갖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양국간
에너지.자원분야 협력계획에 합의했다.
몽골정부는 이번 회담에서 국제통화기금(IMF)및 아시아개발은행(ADB) 자금
등으로 몽골의 중소도시에 전기와 난방용 열을 공급할 수있는 1만 급
열병합발전설비4 5기(1기당 건설비용은 1천5백만달러)의 건설계획을
밝히면서 첫번째 발전설비 입찰에 한국의 참여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