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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GNP 7.5% 성장 ... 한은 발표 수출호전 건설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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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4분기중 우리경제는 7.5%의 실질성장을 기록한것으로 잠정집계
    됐다.
    또 4월중 경상수지적자는 2억8천3백60만달러를 기록,작년 같은기간보다
    6억7천8백10만달러 감소했다.
    28일 한은은 이같은 내용의 1.4분기 GNP와 4월중 국제수지동향 잠정치를
    함께 발표했다.
    한은은 1.4분기중 실질GNP는 수출이 호전되고 건설및 설비투자수요의
    증가세가 둔화됨으로써 전년동기대비 1.2%포인트 낮은 7.5%의 안정적인
    성장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산업별로보면 건설업성장률은 민간건설이 크게 위축됨으로써 4.3%를
    기록,전년동기의 19.7%보다 대폭 낮아졌다.
    제조업은 전년동기와 같은 7.9%의 견실한 성장세를 유지했다.
    서비스업성장률은 9%로 작년1.4분기 (9.7%)보다는 낮아졌지만 한은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국내수요부문에서 소비는 정부의 물건비지출과 민간의 가사용품및
    서비스에대한 지출이 늘어 8.5%의 비교적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고정투자는 6.2%늘어 전년동기(17.5%)보다 증가율이 둔화됐다.
    이는 건설투자의 증가율이 4.0%에 그치는 위축을 보인데 따른 것이다.
    설비투자는 8.6%로 전년동기(16.8%)보다는 둔화됐으나 비교적 견실한
    증가를 보인것이라고 한은은 평가했다.
    재고는 1.4분기중 1조1천3백78억원 늘어 기업들이 내수둔화로 재고에
    시달리고 있음을 반영했다.
    특히 공산품과 원재료재고가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4월중 경상수지적자는 2억8천만달러로 전월(8억7천만달러)이나
    전년동월(9억6천만달러)에 비해 크게 개선됐다.
    이로써 올들어 4월까지의 경상적자누계는 35억1천4백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1억7천9백만달러 감소했다.
    4월중 무역수지는 수출이 11.6%늘어난 63억3천5백만달러(이하
    국제수지기준),수입은 6.7%감소한 64억3천만달러를 기록함으로써
    9천5백만달러의 적자를 보였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7억달러 적은 규모다.
    무역외수지는 기술용역대가및 운항경비지급등이 늘어 작년 같은기간보다
    대폭 증가한 2억3백만달러를 기록했다. 이전수지는 1천4백만달러의
    흑자였다.
    4월말현재 외환보유액은 전월보다 6억달러 많은 1백50억6천만달러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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