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현장 인력난 완화 추세...건설경기 침체등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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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산업현장에서의 인력난이 완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 인력난이 감소함에 따라 건설등 각종 노임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
31일 관계당국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건설경기가 수그러들고 섬유 신발
등 노동집약적인 업종에서 불황이 심화, 도산업체가 속출하면서 건설현장
봉제공장등 산업현장의 인력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건설등 각종 노임이 크
게 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같은 인력사정의 전반적인 호전에 따라 4월중 구직자대비 구인자수를
나타내는 구인배율이 2.39로 작년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줄었다.
또 그 동안 건설경기 과열로 크게 오른 건설노임이 하락세로 돌아섰는데
최근 건설관련 13개 직종의 노임중 목공등 4개 직종은 작년말과 비슷한
수준이나 콘크리트공 배관공 위생도기공 보통인부등은 하루 최고 1만원까
지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인력난이 감소함에 따라 건설등 각종 노임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
31일 관계당국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건설경기가 수그러들고 섬유 신발
등 노동집약적인 업종에서 불황이 심화, 도산업체가 속출하면서 건설현장
봉제공장등 산업현장의 인력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건설등 각종 노임이 크
게 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같은 인력사정의 전반적인 호전에 따라 4월중 구직자대비 구인자수를
나타내는 구인배율이 2.39로 작년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줄었다.
또 그 동안 건설경기 과열로 크게 오른 건설노임이 하락세로 돌아섰는데
최근 건설관련 13개 직종의 노임중 목공등 4개 직종은 작년말과 비슷한
수준이나 콘크리트공 배관공 위생도기공 보통인부등은 하루 최고 1만원까
지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