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은 2000년대 정보화사회에 대비해 추진하고 있는 하이텔서비스와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기위해 3,4일 이틀간 용인 프라자리조텔에서 하이텔
워크숍을 갖는다.

이번 워크숍에는 한국통신을 비롯 대신증권 한국물가협회등
정보제공업체,전자통신연구소등 연구기관,한국PC통신등
데이터베이스운용업체등 모두 32개 관련기관에서 67명이 참석한다.

워크숍에서는 한국통신 우승술정보통신사업국장이 하이텔사업의
발전계획,한국전화번호주식회사의 조동진상무가 전자전화번호서비스개발과
사업전망,한국PC통신의 최동휘상무가 PC통신의 사업설명과 하이텔및
데이터베이스개발계획에 관해 주제발표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