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자정이후 유흥업소를 출입하는 사람을 처벌하도록 하는 경범죄처 벌법 조항이 경찰청의 반대에 부딪혀 사실상 백지화될 전망다. 경찰청은 3일 심야 유흥업소 출입자는 현재의 경범죄처벌법과 윤락행위방 지법등을 적용하면 처벌이 가능하기 때문에 또다른 법 규의 제정은 필요치 않다고 발표했다.
"부동산 정상화 불가능 같나요?" (이재명 대통령)"민주당 의원들과 정부 관계자들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묻겠습니다. '5월 9일까지 집 파실 겁니까?'" (이준석 의원)이재명 대통령이 주택시장 안정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 대통령은 지난 31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망국적 부동산 정상화는 불가능할 것 같은가요?"라며 "표 계산 없이 국민을 믿고 비난을 감수하면 될 일 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이처럼 이 대통령이 부동산 대책을 강한 어조로 연일 내면서 시장 반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2일 SNS에 "대통령께서 아무리 강력한 메시지를 내놓아도, 시장은 그 말에 누가,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본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이 대통령이 내놓은 '날벼락 운운하며 정부를 부당하게 이기려 하지 마라', '이번이 마지막 기회였음을 곧 알게 될 것이다', '망국적 부동산 투기를 편드는 언론과 투기 세력을 좌시하지 않겠다'는 말폭탄의 강도가 강해지고 있지만 시장은 아직 관망세"라고 평가했다.시장이 기다리는 것은 말이 아니라 행동이기 때문이라는 진단도 내놓았다.이 대표는 ""대통령이 집을 팔라고 하는데, 정작 대통령 주변 사람들은 어떻게 하고 있는가'를 봐야 한다"면서 "경실련 자료를 보면 민주당 의원 165명 중 다주택자는 25명이다"라고 꼬집었다.그는 "강남 4구에 주택을 보유한 의원은 20명이며, 이 중 11명은 거주하지 않고 임대를 놓고 있다. 대통령실과 내각 고위직 중에도 다주택자와 고가 부동산 보유자가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면서 "이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외식업주를 위한 커머스 '배민상회'에서 설맞이 대규모 할인행사 '장보는날'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오는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설 연휴(16~18일)를 앞두고 물가 상승과 배송 중단 등으로 식재료 조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외식업 파트너를 위해 마련됐다.배민상회는 연휴 기간을 대비하기 위해 미리 식재료나 배달비품을 준비하는 파트너들이 좀 더 저렴하게 비축하도록 돕고자 기획전을 준비했다.장보는날 기획전은 두 번 할인 받을 수 있는 '더블 혜택'을 제공한다. 기획전 기간 배민상회 이용 파트너에게 횟수 제한 없는 3% 할인 쿠폰(최대할인금액 1만원)이 제공된다. 여기에 구매 금액에 따라 추가 할인을 적용할 수 있는 총 3만3000원 상당의 '더하기 쿠폰팩'을 제공해 할인효과를 높였다.구매 품목이 다양할수록 혜택도 커진다. 배민상회는 식품과 비품을 함께 구매하는 외식업주를 위한 '페이백'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 식품(쌀, 채소, 축산, 수산, 가공식재료) 및 비품(비닐봉투, 수저, 플라스틱용기, 기타 배달용품, 주방용품) 카테고리 상품을 최대 87% 할인한다. 여러 카테고리의 상품을 함께 구매할 경우 최대 4만원의 페이백 쿠폰을 지급한다.교차 구매 품목이 2종일 경우 3000원 쿠폰 2장, 3개일 경우 5000원권 2장, 5개면 1만원권 2장, 7개면 2만원권 2장이 지급된다.권용규 우아한형제들 파트너성장센터장은 "설 대목을 앞두고 치솟는 장바구니 물가와 연휴 기간 불안정한 물류 상황은 외식업주분들에게 부담"이라며 "이번 장보는날 기획전을 통해 외식업주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든든하게 식재료
'아기가 생겼어요' 홍종현표 온냉 열연이 재미를 배가시켰다.채널A 주말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가 반환점을 돈 가운데, 삼각 로맨스의 주인공 홍종현의 존재감이 회가 거듭될수록 강하게 빛나고 있다. 극 중 그는 훈훈한 비주얼과 다정다감한 성격을 갖춘 차민욱 역으로 분해 매주 주말 밤마다 '민욱 앓이'를 유발하고 있다.홍종현이 맡은 차민욱 역은 장희원(오연서 분)의 곁을 15년째 변함없이 지키고 있는 '유니콘 남사친'이다. 이러한 그가 자신의 마음을 자각하며 '아기가 생겼어요' 5~6회를 한층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차민욱(홍종현 분)은 장희원을 위한 '온(溫) 민욱' 모드에 본격 돌입했다. 그는 강두준(최진혁 분)에게 고백받는 장희원을 목격한 것에 이어 "우정인지 사랑인지 생각해 보라"라는 황미란(김다솜 분)의 한마디로 인해 혼란스러운 감정에 휩싸였던바, 이로 인해 차민욱은 장희원을 좋아하고 있다는 진심과 비로소 마주하게 돼 삼각관계에 불을 지폈다.이후 차민욱의 직진 순애보는 설렘을 몰고 왔다. 그는 1분 1초가 소중한 출근길에 장희원의 집 앞까지 찾아가 함께 회사로 나선 것은 기본이며, 중요한 검사를 앞두고 떨린다는 장희원의 말을 기억하고 병원에 동행하는 등 자신만의 방식으로 좋아하는 이의 옆자리를 지켰다. 이렇듯 사랑을 향해 조심스럽게 다가가는 차민욱의 태도와 깊은 배려심이 느껴지는 다정한 말들은 시청자들에게 은은한 심쿵을 안기기에 충분했다.반면 차민욱은 경계 대상 1호인 강두준 앞에선 냉혈한 그 자체였다. 서로를 대면한 상황에서 그의 두 눈은 서늘한 빛을 띠고 있었는가 하면, 장희원과 지낸 15년이라는 세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