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면톱> 민자당 현지도체제 대통령선거까지 유지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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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총재인 노태우대통령과 김영삼대표최고위원은 현재의 당지도체제로
연말의 대통령선거를 치르기로 방침을 정한것으로 6일 알려졌다.
노대통령과 김대표의 이같은 방침은 지난5.19전당대회에서 김대표가
대통령후보로 확정된 이후 오는8월께 노대통령이 총재직을 이양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던 점에서 관심이 되고있다.
여권의 한소식통은 이날 이와관련,"김대표의 핵심측근인 김덕룡의원이
총재비서실장에,노대통령의 신임이 두터운 최창윤전공보처장관이 김대표의
비서실장에 기용된것은 당지도체제를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뜻"이라며
"두분간에 구체적 얘기가 오갔는지는 확실치않으나 대선이후에 총재직이
이양될것"이라고 전망했다.
연말의 대통령선거를 치르기로 방침을 정한것으로 6일 알려졌다.
노대통령과 김대표의 이같은 방침은 지난5.19전당대회에서 김대표가
대통령후보로 확정된 이후 오는8월께 노대통령이 총재직을 이양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던 점에서 관심이 되고있다.
여권의 한소식통은 이날 이와관련,"김대표의 핵심측근인 김덕룡의원이
총재비서실장에,노대통령의 신임이 두터운 최창윤전공보처장관이 김대표의
비서실장에 기용된것은 당지도체제를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뜻"이라며
"두분간에 구체적 얘기가 오갔는지는 확실치않으나 대선이후에 총재직이
이양될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