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장치순교수(무역학과)가 지난달 28일 몽골정부로부터 교육부
문 최고훈장을 받았다.
장교수는 울란바토르 경제대학에서 `자본주의와 국제무역의 이해와
그 활용방안''이란 강의를 통해 몽골이 자본주의체제를 도입하는데 기여
한 공로를 인정받아 외국인교수로는 처음으로 몽골 최고훈장을 받은 것
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