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근 야산들 주민들 모르게 죽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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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용지로 지정된 서울 한복판 야산의 50-100년생 소나무 1천여
그루에 구멍이 뚫리고 제초제등이 부어져 무더기로 말라죽어가고 있다.
이 지역은 특히 땅주인들이 건축등 개발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공원용지 해제를 요구해 오던 곳이어서 용도변경을 노린 고의적 자연
파괴 행위가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다.
문제의 지역은 서울 은평구청 바로 뒤편 녹번동 100의 1 일대 1
만7천여평,40의1일대 7천여평의 주택가 야산으로 지난해말부터 이곳에
자라는 50-100년생 소나무등 1천여그루가 말라죽어가고 있다.
이밖에도 서울 미아3동 주택가 뒷산도 약수길을 넓힌다는 이유로
1백년생 소나무 다수를 잘라내는등 이곳 주민들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야산이 점차 황폐화 되고 있다.
그루에 구멍이 뚫리고 제초제등이 부어져 무더기로 말라죽어가고 있다.
이 지역은 특히 땅주인들이 건축등 개발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공원용지 해제를 요구해 오던 곳이어서 용도변경을 노린 고의적 자연
파괴 행위가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다.
문제의 지역은 서울 은평구청 바로 뒤편 녹번동 100의 1 일대 1
만7천여평,40의1일대 7천여평의 주택가 야산으로 지난해말부터 이곳에
자라는 50-100년생 소나무등 1천여그루가 말라죽어가고 있다.
이밖에도 서울 미아3동 주택가 뒷산도 약수길을 넓힌다는 이유로
1백년생 소나무 다수를 잘라내는등 이곳 주민들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야산이 점차 황폐화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