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맥주정상화...임금 총액기준 5%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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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을 끌어온 조선맥주파업이 10일 오전 노사 양쪽의 협상타결로 끝났다.
조선맥주는 9일 오후부터 철야협상을 벌여 단체협약중 임금성부분인
체력단련비 호봉승급인상분을 포함,총액임금기준 5%이내의 임금인상에
합의했다.
또 계장제는 인정하되 계장도 노조원이 될수있도록했다.
조선맥주는 그밖에 하기휴가 3일,서클지원금,산재휴업자
생계보조금,사내근로복지기금등 모두 13가지 쟁점사항을 타결했다.
협상타결에 따라 조선맥주직원들은 공장으로 복귀,정상조업준비에
들어갔고 9일 직장폐쇄신고를 낸 마산공장도 정상을 되찾았다.
조선맥주는 9일 오후부터 철야협상을 벌여 단체협약중 임금성부분인
체력단련비 호봉승급인상분을 포함,총액임금기준 5%이내의 임금인상에
합의했다.
또 계장제는 인정하되 계장도 노조원이 될수있도록했다.
조선맥주는 그밖에 하기휴가 3일,서클지원금,산재휴업자
생계보조금,사내근로복지기금등 모두 13가지 쟁점사항을 타결했다.
협상타결에 따라 조선맥주직원들은 공장으로 복귀,정상조업준비에
들어갔고 9일 직장폐쇄신고를 낸 마산공장도 정상을 되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