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민 후계자 평균소득 높다 ... 평균보다 15%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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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이계주기자]충북도내 농어민 후계자들의 평균소득이 전국 농가 평균
보다 15%이상 웃돌고 있으며 후계자 선정이 오래된 사람일수록 소득이
높은것으로 밝혀졌다.
11일 충북도 농촌진흥원에 따르면 도내에서 농어민 후계자로 선정된
3천9명 가운데 2천7백12명을 대상으로 지난해의 소득현황을 조사 분석한
결과 후계자들의 연평균 소득은 1천5백18만5천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90년의 1천1백66만4천원에 비해서는 3백52만1천원(30.2%)이
늘어났고 지난해 전국 농가 평균소득 1천3백10만5천원보다는 15.9%가 많은
것이다.
작목별로는 후계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일반 농업이 1천3백60만원으로
소득이 제일 낮은 반면 어업이 2천2백8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과수
1천7백40만원 <>축산1천7백30만원등이었다.
후계자 가운데 최고 소득자는 지난 88년 축산작목 후계자로 선정된
박대근씨(30.옥천군 옥천읍 서대리)로 지난해 9천3백64만원의 소득을 올려
90년의 5천5백92만원을 67.5%나 초과했다.
보다 15%이상 웃돌고 있으며 후계자 선정이 오래된 사람일수록 소득이
높은것으로 밝혀졌다.
11일 충북도 농촌진흥원에 따르면 도내에서 농어민 후계자로 선정된
3천9명 가운데 2천7백12명을 대상으로 지난해의 소득현황을 조사 분석한
결과 후계자들의 연평균 소득은 1천5백18만5천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90년의 1천1백66만4천원에 비해서는 3백52만1천원(30.2%)이
늘어났고 지난해 전국 농가 평균소득 1천3백10만5천원보다는 15.9%가 많은
것이다.
작목별로는 후계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일반 농업이 1천3백60만원으로
소득이 제일 낮은 반면 어업이 2천2백8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과수
1천7백40만원 <>축산1천7백30만원등이었다.
후계자 가운데 최고 소득자는 지난 88년 축산작목 후계자로 선정된
박대근씨(30.옥천군 옥천읍 서대리)로 지난해 9천3백64만원의 소득을 올려
90년의 5천5백92만원을 67.5%나 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