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 1년간 특별지원 준조세등 모금 중지 각종 행사 인력차출 불허 공무원및 유관기관 불필요한 방문 금지 <> 실세금리 내림세 대기업 자금조달 쉬워져 중소기업은 여전히 자금고갈 상태 <>외국인 주식매입 발행량의 25%까지 허용 외국 금융기관투자 내국민 대우 이미 발행된 주식 담보로 DR 발행 허용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 피해 지원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억원을 전해왔다"고 지난 2일 밝혔다.제이홉은 "사고 소식을 접하고 피해 유가족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피해 유가족분들은 물론 이번 사고로 슬픔을 겪고 계신 모든분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라고 했다.제이홉은 고액 기부자 모임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2023년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1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광주광역시 출신인 제이홉은 과거 방탄소년단의 곡 '마 시티(MA CITY)'에서 "나 전라남도 광주 베이비", "내 발걸음이 산으로 간대도 무등산 정상에", "나 KIA 넣고 시동 걸어", "내 광주 호시기다" 등의 가사를 넣는 등 고향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왔다.지난 29일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총 181명이 탑승한 제주항공 여객기가 비상 착륙을 시도하던 중 공항 외곽 담벼락을 들이받아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79명이 사망했으며, 생존자는 수색 초기 기체 후미에서 구조한 객실승무원 단 2명이다.정부는 1월 4일 24시까지 7일간을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했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