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2일, 8월1일부터 심야좌석버스 4개노선을 운행키로
확정했다. 또 서울시는 교통부와 경제기획원에 협조를 요청했다.
확정된 노선은 청량리-구리(12km), 종로5가-의정부(23km), 신촌
-일산(23km), 영등표-부천(27km)구간이다.
요금은 운행거리에 상관없이 일률적으로 1천2백원을 받기로했다.
운행시간은 자정부터 새벽2시까지, 배차간격은 10-20분이다.
노선별 걸리는 시간은 편도 25-50분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