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하오 인천시 남구 주안5동 4층건물 옥상에 인천 모여고
1년 고 모양이 성폭행당한채 숨져있는 것을 이 건물에서 헬스클
럽을 운영하는 김용찬씨가 발견했다.
경찰은 숨진 고양의 집이 사고지점에서 2백여미터 거리에 있으며,
고양이 12일 하오9시쯤 야간수업을 마치고 귀가했다는 동료들의
말에 따라 귀가길에 강제로 끌려가 성폭행당한뒤 살해된 것으로
보고있다.